나 자신의 욕구를 부인하는 대신에,
자기 돌봄을 우선으로 한다.
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"아무거나~" "나는 괜찮아"를 남발하지 않기.
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꼭 갖기.
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고치려 하거나 돌보는 대신에,
그들 스스로 선택하도록 내버려 둔다.
다른 사람이 불편한 감정을 도와달라는 말로 듣지 않기.
이건 내 생각=상상일 뿐이다 아~!
상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
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여정을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 줄 목격자가 되어준다.
자기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 끝난다.
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구하려는 대신에,
자신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자.
상대를 도와주고 나서 '왜 고맙다고 안 하지?' '
내 도움을 왜 당연하게 여기지?'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.
돕는다는 행위로 인정, 보상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살핀다.
돕기 전에 멈춰서 어떤 의도로 행동하려는지 마음을 살피고,
돕고 나서도 상대 반응에 내 마음이 어떤지 살펴보기
자신 스스로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대신에,
자기 연민을 연습하자.
나 자신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잡고
부족한 부분을 평가, 비난하는 법과
이미 가진 부분을 인정, 감사하는 법 중에
무엇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살펴보기.
"실패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" VS "실패했다. 그럼 이제 뭘 할까?"
무엇이 더 활력적인지 몸으로 느껴보기.
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대신에,
강한 자존감을 향상한다.
다른 사람과 '연결' '소통'의 욕구보다
나 자신의 '존재감' '자기 존중'의 욕구를 먼저 채우자.
내 존재감의 욕구를 외부로부터 채우려 한다면 상황은 복불복이 된다.
외부 환경은 내가 컨트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.
내 삶의 키는 내가 쥔다.
내 욕구는 내가 채운다.
내 삶은 내가 책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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