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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사랑 self-love

코디펜던트 관계 패턴을 끊는 방법

by Greeni 2021. 12. 23.

 

 

 

나 자신의 욕구를 부인하는 대신에,

자기 돌봄을 우선으로 한다.

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"아무거나~" "나는 괜찮아"를 남발하지 않기.

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꼭 갖기.

 

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고치려 하거나 돌보는 대신에,

그들 스스로 선택하도록 내버려 둔다.

다른 사람이 불편한 감정을 도와달라는 말로 듣지 않기.

이건 내 생각=상상일 뿐이다 아~!

상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

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여정을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 줄 목격자가 되어준다.

자기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 끝난다.

 

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구하려는 대신에,

자신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자.

상대를 도와주고 나서 '왜 고맙다고 안 하지?' '

내 도움을 왜 당연하게 여기지?'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.

돕는다는 행위로 인정, 보상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살핀다.

돕기 전에 멈춰서 어떤 의도로 행동하려는지 마음을 살피고,

돕고 나서도 상대 반응에 내 마음이 어떤지 살펴보기

 

자신 스스로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대신에,

자기 연민을 연습하자.

나 자신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잡고

부족한 부분을 평가, 비난하는 법과

이미 가진 부분을 인정, 감사하는 법 중에

무엇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살펴보기.

"실패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" VS "실패했다. 그럼 이제 뭘 할까?" 

무엇이 더 활력적인지 몸으로 느껴보기.

 

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대신에,

강한 자존감을 향상한다.

다른 사람과 '연결' '소통'의 욕구보다

나 자신의 '존재감' '자기 존중'의 욕구를 먼저 채우자.

내 존재감의 욕구를 외부로부터 채우려 한다면 상황은 복불복이 된다.

외부 환경은 내가 컨트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.

내 삶의 키는 내가 쥔다. 

내 욕구는 내가 채운다.

내 삶은 내가 책임진다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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